오랜만에 제 블로그를 들리니 에디터가 그새 바뀌어 있었네요?!

그동안 심경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나 할까요.

난 정말 치열하게 살지 않았구나 이런 기분도 들고요.

그래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그게 안된다면 인터넷에 익명 세상에서라도

나보다 더 진취적인 사람들을 겪어봐야 되는거 같아요.

 

저는 그새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두곳을 넣어봤어요.

하나는 2차에서 떨어지고(공부를 안해서..ㅋㅋ),

하나는 최종까지 갔는데 예비합격이라네요. 인원수가 적어 결원은 없을거 같습니다.

처음엔 최종까지라도 가봤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최종에서 탈락하니까 되게 허탈하더라구요..

게다가 예비합이라니... 사람 희망고문 장난아닙니다...ㅠㅠ

 

암튼 이미 지난일이고 앞으로의 진로와 제 재무상태에 대해서 좀 더

심사숙고하여 계획을 짜볼 예정입니다.

인생 로드맵을 다시 그려봐야겠어요.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게 인생이지만 목표라도 잡아야 가까이 근접하겠죠!

계획 세우면서 유용한 정보가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이만.

90일 완성 돈버는 평생 습관 / 요코야마 미츠아키


재테크에 작년부터 관심을 갖게 되어서 작년에 사두었던 책인데 지금 읽게 되었네요.

습관을 들이는게 먼저일거 같아서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이라서 사게 되었습니다.


손쉽게 돈 모으는 법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일수록 돈에서 시작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무질서한 생활은 금전적인 문제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돈이모이는 사람은 생활이 심플하다.


90일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각 파트별로 한달씩 잡아서 실행해보라고 하여 총 세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책을 2시간만에 다 읽었습니다. 알맹이는 사실 목차에 다 있고 다 풀어쓴 내용이라 목차만 보셔도

짐작가실거라 봅니다. ㅋ 


첫 달, 물건정리 -> 두번째 달, 생활관리 -> 세번째 달, 지출관리 순으로 실행하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억압적으로 돈을 아껴써야 된다고 생각하면 작심삼일로 끝나고 마니 아예 생활습관을 길들여라,

소비습관은 생활습관에서부터 온다" 라고 얘기합니다. 돈을 적재적소에 필요한곳에만 쓰는 사람은

저자의 경험상 집도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고 깨끗하다고 하네요. 

오늘부터 저는 집에 가서 집 정리를.....



PART 1 물건정리 - 필요와 욕심을 구분한다

01 내집에도 재고 조사가 필요하다

02 물건마다 감정의 꼬리표를 단다

03 정리 못하는 사람이 꼭 알아야 할 일곱 가지 해법


PART 2 생활관리 - 일상생활을 정돈한다

04 마음 : 스트레스를 돈으로 풀지 않는다

05 몸 : 하루 일과를 기록한다

06 자기 투자 : 자신에게 공격형 투자를 한다

07 인간관계 : 돌아오면서 후회하는 만남에 돈 낭비하지 마라

08 식비 : 끼니와 냉장고 상태를 기록한다

09 고정 생활비 : 사용하지 않은 요금까지 납부하지 마라

10 집 : 목표는 '즐거운 나의 집' 만들기

11 교통비 : 자동차를 사는 게 더 이득인 사람도 있다


PART 3 돈 버는 습관 완성 - 돈에 대한 자신만의 규칙을 만든다

12 이것저것 다 귀찮다면 금액만 기록하라

13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 지출 내역 관리법

14 비용을 소비, 낭비, 투자로 구분한다

15 마법의 세 주머니를 가져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 관리 7가지 방법> /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총 2권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최근 서적을 보면 5편까지 나온거 같은데 저는 도서관에서 읽어서 그런지 오래된 인쇄본이네요.

그래도 본질적인 내용은 큰 변화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업가가 되려면 사람들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 그들의 영혼을 들어야 한다"

사람들을 리드하려면 단어를 잘 구사해야 한다

어떤 단어들이 어떤 종류의 사람들에게 먹히는지 알아야만 한다. 

"리더십은 사람들에게서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기술이다"

그래서 그분은 자신의 아들과 내가 사업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요소들을 배우도록 훈련시켰다. 이를테면 재무제표 읽기, 마케팅, 판매, 회계, 경영, 생산, 혹은 협상 등에 관한 기술 말이다. 그리고 그 분은 우리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사람들을읶는 법을 배우도록 강조했다.


아래는 2편에서 강조하는 현금흐름 사분면 표입니다.

책에서만 10번은 넘게 나온거 같아요. 이 표를 중심으로 설명을 해주는데요.

왼쪽 사분면에서 오른쪽 사분면으로 이동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Employee

봉급 생활자

-> 당신은 일자리가 있다

Business owner 

사업가

-> 당신은 시스템을 소유하며 사람들은 당신을 위해 일한다

Self-employed 

자영업자, 혹은 전문직

-> 당신은 일자리를 소유하고 있다

Investor

투자가 

->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한다

<B>타입의 사업가로 성공하려면 다음과 같은 것이 필요하다.

1. 시스템의 소유 내지는 통제 능력

2. 사람들을 이끄는(리드하는) 능력


<B>타입의 사업을 구축하면 시스템을 개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고용해서 더 성공을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일은 더 적게 하면서 더 많이 벌고 더 자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부유함의 정의

- 우리가 물리적으로 일하지 않으면서도(혹은 우리 가족 가운데 누가 물리적으로 일하지 않으면서도)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날들(days)의 수(number)


과거의 역사에 비춰보면, 앞으로 75세까지 살 사람은 한 번의 공황과 두 번의 불황을 겪게 될 것이다.


위험을 피하지 말고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당신의 상사는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B>사분면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

1. 스승을 찾는다.

2. 가맹점을 산다. -> 시스템에 대해 배우는 또다른 방식


투자가들의 7단계 유형

제1단계 : 투자할 돈이 전혀 없는 사람

제2단계 : 돈을 빌려 신나게 쓰기만 하는 사람

제3단계 : 저축만 하는 사람

제4단계 : 영리한 척하는 투자가

제5단계 : 장기적인 투자가

제6단계 : 능숙한 투자가

-> 이들은 신문을 읽고, 간행물을 읽고, 소식지를 구독하고, 투자 세미나에 참석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투자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제7단계 : 자본가


당신이 정말로 진지하게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일곱 단계를 읽고 또 읽어라. 

나는 이 단계들을 읽을 때마다 내 자신이 조금씩 각 단계에 있음을 본다. 

나는 강점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뒤로 잡아당기는 <품성의 결함들>도 본다. 

멋진 경제적 부를 만들려면 강점을 강화시키고 약점은 고쳐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먼저 약점을 인식하고 약점이 없는 체하지 말아야 한다. 

"절대로 주식을 사는 사람이 되지 말아라. 

네가 자라서 되어야 할 사람은 중개인들이 팔고 다른 사람들이 사는 주식을 만드는 사람이다."



생각해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코끼리를 어떻게 먹어야 할까

<로마는 하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나는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지 스스로 짓눌리는 느낌을 바다을 때마다 다음의 말을 기억한다. 

<코끼리를 어떻게 먹어야 할까?> 그 답은 이것이다. <한번에 한 입씩 먹는다.>


가난속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부자가 된 세가지 특성

1. 그들은장기적인 비전과 계획을 유지했다.

2. 그들은 뒤로 연기된 만족을 신봉했다.

3. 그들은 복리의 힘을 유리하게 활용했다.


돈관리 첫번째 방법 - 다른 사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사업을 하라

1. 자신의 개인적인 재무제표를 작성하라

이것은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자기 사업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첫번째 단계이다.

2. 자신의 경제적 목표를 설정하라

당신이 5년후에 있고자 하는 곳을 위한 장기적인 경제적 목표와 12개월 후에 있고자 하는 곳을 위한 단기적인 경제적 목표를 설정하라. (단기적인 경제적 목표는 5년 후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초석이 된다.)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들을 세워라.


1. 향후 12개월 안의 단기적 경제적 목표

1) 나는 빚을 _____ 만큼 줄이겠다.

2) 나느 내 자산들에서 나오는 현금흐름, 즉 수동적인 수입을 하날에 ___만큼으로 늘리겠다. (수동적인 수입은 일을 하지 않고도 버는 수입이다.)

2. 나의 5개년 경제적 목표

1) 내 자산들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한달에 ____만큼으로 늘리겠다.

2) 내 자산 부분에 속하는 투자 도구들을 갖겠다(이를테면 부동산, 주식, 사업체 등등).


당신의 5개년 목표를 사용해 오늘부터 5년 동안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개발하라.


돈관리 두번째 방법 - 당신의 현금흐름을 통제하라

1. 첫번째 방법에서 소개한 당신의 재무제표를 검토하라.

2. 오늘부터 <현금흐름 사분면>의 어느 사분면에서 수입을 올릴 것인지 결정하라.

3. 앞으로 5년 후에 어느 사분면에서 대부분의 숭비을 올리고 싶은지 결정하라.

4. 당신의 <현금흐름 관리 계획>을 시작하라.

- 먼저 자신에게 지불하라.

- 개인적인 빚을 줄이는데 집중하라.

  : 조언 1 - 산용카드로 너무 많은 빚을 지고 있다면... 하나 혹은 둘만 남기고 다 잘라버려라. 

              추가로 장기적인 빚은 절대 지지마라.

  : 조언 2 - 매달 추가로 150 내지 200달러를 마련하라. 

  : 조언 3 - 추가로 마련한 돈은 오직 하나의 신용카드 대금 지불에만 사용하라.

  : 조언 4 - 일단 첫번째 카드가 정산되면, 그 카드에 매달 지불하는 총금액을 다음 신용카드에 적용시켜라.

    당신은 이제 첫번째 카드에 지불했던 그 월간 총 금액 <외에> 최소한의 금액을 두번째 카드에 지불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당신의 모든 신용카드와 그 밖의 다른 소비자 채무에 계속해서 적용시켜라. 

    매번 빚을 갚을 때마다 그 빚에 지불하는 총 금액을 다음번 빚의 최소 지불에 적용시켜라.

  : 조언 5 - 모든 신용카드와 그 밖의 다른 소비자 채무를 갚고 나면, 계속해서 그런 과정으로 자동차와 주택의 할부금을 

              청산하라. 

  : 조언 6 - 이제 빚을 모두 갚았으니, 마지막 빚에 지불하던 월간 금액을 투자에 투입하라. 

              그래서 당신의 자산 부분을 구축하라.


돈관리 세번째 방법 - <위험해 보이는 것>과 정말 <위험한 것>의 차이를 알라

경제적 지식 쌓기

1. 다음의 질문에 대해 자신의 답을 말해보면서 <위험>이란 무엇인지 확인하라.

- 봉급에 의존하는 것은 당신에게 위험한가?

- 매달 갚아야 할 빚이 있는 것은 당신에게 위험한가?

- 매달 당신의 주머니에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자산을 갖는 것은 당신에게 위험한가?

- 시간을 내서 경제나 금융에 대해 배우는 것은 당신에게 위험한가?

- 시간을 내서 여러 유형의 투자들에 대해 배우는 것은 당신에게 위험한가?

2. 매주 다섯 시간씩의 시간을 내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하라.

- 신문의 경제면과 경제신문을 읽어라.

- TV나 라디오에서 경제 소식을 들어라.

- 경제 잡지와 소식지들을 읽어라.


돈관리 네번째 방법 - 어떤 유형의 투자가가 될 것인지 결정하라

<A>타입 : 문제를 추구하는 투자가들

<B>타입 : 해답을 추구하는 투자가들

<C>타입 :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형 투자가들


경제적인 빠른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권유

1.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라.

2. 자신의 현금흐름을 통제하라.

3. 위험과 위험한의 차이를 알라.

4. A타입, B타입, C타입의 투자가의 차이를 알고 셋 모두가 될 것을 선택하라.


투자에 대해 교육을 받아라.

1. 경제 세미나와 강좌에 참석해라.

2. 당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팔려고 내놓은 부동산을 찾아라.

3. 몇몇 주식 중개인들과 만나서 그들이 주식 매수를 추천하는 기업들에 대해 들어보라. 

    그런 후에 그런 기업들을 도서관이나 인터넷에서 조사하라. 기업들에 전화해서 그들이 연간 보고서를 요청하라.

4. 투자 소식지를 구독하고 그것들을 연구하라.

5. 계속해서 책을 읽고, 경제 프로그램들을 들어라.


사업에 대해서도 교육을 받아라.

1. 몇몇 사업 중개인들과 만나 당신의 지역에서 매물로 나온 기존의 사업들이 있는지 알아보라. 

   당신은 그냥 질문하고 듣기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전문 용어들을 배울 수 있다.

2. 당신의 지역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나 세미나에 참석해서 어떤 가맹점이나 사업 시스템이 제공되는지 알아보라.

3. 경제 신문과 창업 관련 잡지들을 구독하라.


돈관리 다섯번째 방법 - 당신만의 스승을 찾아라

스승은 무엇이 중요한지 우리에게 말해 준다

분수 이하로 살지 말고 대신에 분수를 늘리는 데 집중하라


1. 스승들을 구하라.

- 역할 모델들을 찾아라. 그리고 그들에게서 배워라.

- 반대되는 역할 모델들을 찾아라. 그리고 그들에게서 배워라.

2. 당신이 누구와 시간을 보내는가는 당신의 미래이다.

- 당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여섯 사람을 적어보라.

   → 당신은 지금 당신의 미래를 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그 여섯 사람은 당신의 미래입니다.

- 이제 당신은 여섯 사람의 목록을 갖게 되었다. 각 사람의 이름 뒤에 그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분면을 나열하라. 

   그리고 그 사람들의 투자가 등급을 매겨보아라. 그들은 <E, S, B 혹은 I>인가? 

    한 가지 기억할 점은, 각각의 사분면은 그 사람이 대부분의 수입을 발생시키는 방식을 반영한다. 

     그들이 고용되어 있지 않거나 은퇴를 했다면, 그들이 수입을 올렸던 사분면을 적어라.

3. <헌금흐름 사분면>을 한번 보고 당신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이니셜을 적절한 사분면에 기입하라.

그런후에 당신의 이니셜을 당신이 지금 있는 사분면에 기입하라. 

다음에는 당신의 이니셜을 당신이 앞으로 활동을 원하는 사분면에 기입하라. 

그것들이 모든 기본적으로 같은 사분면에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사람에서 무언가 변화를 추구해야 할지 모른다.



돈관리 여섯번째 방법 - 실망을 자신의 자산으로 만들어라

실망할 것에 대비해라.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별로 없는 이유는 실망을 견뎌내는 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실망을 직면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대신에 그것을 피하면서 살아간다"


"실망을 피하지 말고 대신에 실망에 대비하라. 실망은 배움의 중요한 일부이다. 

우리는 실수에서 배우는 것처럼 실망에서 품성을 얻는다"


1. 실망할 것을 기대하라.

2. 늘 곁에 스승을 두어라.

3. 자신에게 친절하라.

    → 자신의 개인적인 실망 때문에 남을 탓하거나 자신을 벌주는 사람은 새로운 것을 배우기가 무척 어렵다.

4. 진실을 얘기하라.

    → 자신의 감정을 잘 통제하는 사람, 감정 때문에 뒤로 물러서지 않는 사람, 

        그리고 감정적으로 성숙해서 새로운 경제적 기술들을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앞으로 성공하게 될 것이다.


행동으로 옮기기

1. 실수를 해라.

2. 약간의 돈을 마련하라. 그리고 작게 시작하라.

3. 행동하라!



돈관리 일곱번째 방법 -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돈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머물지 않는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 /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관심은 많으나 돈은 안모으는 1인 ㅜ)


아이들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가거라"라고만 말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

나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살라고만 가르치는 대신 영리하게 살라고 가르치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결심했다.


정말 요즘 시대는 학벌보다는 개인의 능력이 더 중요시되는 시대가 도래된거 같습니다.

아직까진 학연, 지연, 혈연의 잔재가 존재하긴 하지만요.

이 책에서는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를 비교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분다 저자가 존경하던 분들이셨지만, 가난한 아빠는 정신적으로 영적인 존재였다면 

부자아빠는 삶을 살아가는 길잡이가 되어주셨던 거같네요.

아래는 저자가 가난한 아버지와 부자 아버지는 어떻게 삶을 대하는지 비교한 내용입니다.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가난한 아버지의 생각

부자 아버지의 생각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 한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를 차려야 한다 

나는 너희들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들어 부자가 될 수 없단다 

나는 너희들 때문에 부자가 되어야 한다

돈은 안전하게 사용하고 위험은 피해라

무엇보다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우리 집이 나에게는 가장 큰 투자이고 가장 큰 자산이다

우리 집은 부채이며, 자기 집이 가장 큰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문제 있는 사람이다


비교한 표를 보시면 감이 잡히시겠죠? 남을 위해서 일하는게 아닌
내 자신을 위한 삶을 살으라고 부자 아버지는 조언합니다.





부자 아빠가 조언한 여섯 가지 교훈은 이렇습니다.


  • 첫번째 교훈 :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두번째 교 : 왜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

   재산 관리 능력 → 돈을 번후에 그것을 관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돈을 뺏기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하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도록 하는 능력

   똑똑한 사람은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고용한다

   학교는 좋은 고용주가 아니라, 좋은 직원들을 기르는 곳


남들과 똑같은 현실은 아래와 같다.

1. 당신은 누군가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한다. 급여를 받기 위해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업주나 주주를 더 부자로 만들고 있다. 당신의 일과 성공은 기업주의 성공과 은퇴에만 도움이 될 뿐이다.

2. 당신은 정부를 위해 일한다. 정부는 당신이 보기도 전에 급여에서 자신들의 몫을 빼간다. 당신은 열심히 일하지만, 그 결과는 정부가 가져가는 세금만 증가할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월부터 5월까지 정부를 위해서만 일하는 꼴이다.

3. 당신은 은행을 위해 일한다. 세금 다음으로 가장 큰 지출이 융자금과 신용카드 빚일 것이다.


부의 척도 → "내가 만약 오늘 당장 일을 그만둔다면 나는 며칠을 더 살 수 있을까?"


부자는 자산을 안다.

가난한 사람들은 지출만 한다.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 세번째 교훈 :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자기 사업을 하라"

사람들이 종종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하는 것은 평생 남을 위해서만 일하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은 그렇게 일을 하고 난 후에 결국엔 아무것도 갖지 못한다.


  • 네번째 교훈 : 부자들은 세금의 원리와 기업의 힘을 안다

  • 다섯번째 교훈 :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투자를 창출하는 투자가>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주요 기술

1. 다른 사람들이 놓치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2. 돈을 조달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3. 똑똑한 사람들을 활용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 여섯번째 교훈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배움을 위해 일한다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

1. 현금 흐름의 관리

2. 시스템의 관리(자신과 가족과의 시간도 포함)

3. 사람들의 관리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5가지 이유

1. 두려움

2. 냉소주의

3. 게으름

4. 나쁜 습관

5. 거만함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10가지 힘

1. 정신의 힘 : 나에게는 현실보다 더 큰 이유가 필요하다.

2. 선택의 힘 : 나는 매일 선택한다.

3. 협조의 힘 : 친구들을 세심하게 선택한다.

4. 빠른 배움의 힘 : 하나의 방식을 숙지하고 다음에 새것을 배워라.

5. 자기 통제의 힘 : 먼저 자신에게 지불하라. (부채가 아닌 자산에 투자하라는 것)

6. 좋은 조언의 힘 : 중개인들에게 잘 지불하라. (전문가를 활용해라)

7. 공짜로 무언가를 얻는 힘 : <인디언식 주기>를 하라.

8. 초점의 힘 : 자산이 사치품을 산다.

9. 신화의 힘 : 영웅의 필요성.

10. 주는 것의 힘 : 가르치면 받으리라.


부자가 되기 위해 아직도 더 필요한 몇몇 요령

- 지금 하는 것을 중단하라 

  ; 잠시 여유를 갖고 무엇이 되고 무엇이 안되는지 평가하라.

-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라

- 행동하라!

-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한 사람을 찾아라

- 강의를 듣고 테이프를 사라

- 많은 제안을 하라

- 한달에 10분 정도 특정한 지역을 조깅하거나 걷거나 운전하라

 ; 부동산 매물 물색

- 올바른 가격을 찾아라

- 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더 크게 생각하라

- 역사에서 배워라


일취월장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 / 고영성, 신영준 저


오랜만에 자기 계발서를 들었습니다. 

이 책은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로 운, 사고, 선택, 혁신, 전략, 조직, 미래, 성장 각 주제를 가지고 

성공이나 실패 예시를 들어가며 자세하게 설명을 해놓은 책이에요. 

책 중간에는 간혹 가다 저자의 생각이 담긴 쉬어가는 글귀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그 부분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현실적인 부분들이 많이 쓰여져 있어서요. 퇴사나 진로 등 과 같은..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들은 몇 자 적어봅니다.


1장 운에서 운과 동행하는 3가지 태도에 대해 

나왔는데 두가지만 정리하자면


불확실성 수용력을 갖춰라

최악을 대비하는 습관을 기르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준비성을 갖추자는 내용이구요.



과학적인 진로 5단계

1) 열정을 따르지 마라

2) 선택의 폭을 넓혀라

3) 투 트랙으로 검증하라

4) 직무만족도를 예측하라

5) 첫 직장을 새롭게 바라보라

- 첫 직장은 선택의 끝이나라 시작이라 생각하라.

- 경력 자본을 얼마나 쌓을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하라.

- 이직 기회의 용이성을 따져보라.


전 이부분도 공감했습니다.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들 많이 얘기하는데 물론 내 커리에 남는 이력이기 때문에 중요하지만

사회흐름상 이제 학력보다는 경력중심으로 이행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직장이든 내가 경력을 쌓을 만한 곳이라면

한곳만 보고 안주해서 달리기보다는 B대안을 갖추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창업 관련하여

1) 창업은 직장을 다니면서 한다.

2) 그럴수 없다면 최소 2년 이상 수입이 없어도 생활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하고 창업하자.

3) 창업하기 전 최소 1년 이상 관련 업종을 경험해보자.


저도 창업을 생각중이라 지금 직장다니면 준비하고 있는데요.

유튜브나 여러 지인들에게 들어봐도 일을 그만두고 무작정 준비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어느정도 확실성을 가지고 생활자금을 마련해두고 창업 준비를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이로울 듯 합니다. ㅋㅋ



사표를 쓰는 타이밍

- 절대 감정에 치우쳐서 퇴사를 결정하면 안된다.

-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사표를 절대 쓰면 안 된다.

- 진급이 얼마 안남았으면 조금만 버텨 진급한후에 사표를 쓰는게 좋다. 


요새 굉장히 사표 쓰고 싶어지는데 이 글이 요동치더군요. ㅋㅋ

(사실 실업급여 받고싶어서 쫓겨나고 싶은 1인 ㅋㅋ)

계획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감정에 치우쳐서 사표를 쓰면 안됩니다.

이건 앞에 얘기한 창업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해요. 준비없이 돈줄이 끊기는 상태에서 백수가 되버리면 

그것도 참 피폐해지겠죠?! 진급은... 음... 글쎄요 제가 다니는 곳은 지맘대로라 해줄지 모르겠습니다 ^^

저도 퇴사하는 날 D-day를 얼마전에 잡았습니다. 사람인에 이력서도 올려놓고 지원 타이밍을 잡아봐야겠네요.

그리고 절대 인간관계에 휘둘려서, 그것때문에 힘들어서 퇴사하지는 마세요.

물론 일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가 더 크긴 하지만, 현 직장에서 배울 점이 있고 뭔가 경력이 쌓일거 같다고 하면

더러워도 마이웨이 하고 참고 다니세요. 어딜가도 인간관계는 문제고 또라이 질량 보존 법칙은 성립합니다.

물론 사회생활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긴 하지만 업무적으로 인간관계에서는 서로 기대를 하지 마세요.



책 얘기하다 잡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시가 많아서 좀 지루하긴 했는데, 약간 스킵하고 중요한 부분만 읽어도 꽤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분들이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시더라고요. 좋은 영상들 많이 올라와서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갑니다.

체인지 그라운드 라는 채널이구요. 현재 약 40만명 정도 되네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tfGLmp6xMwvPoYpI-A5Kdg


위 채널 말고도 뼈아대, 신박사TV도 볼 만합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책으로 ~

여러분 좆소기업은 역시 가는게 아닙니다.

나라에서 중소기업 취업 장려를 위해 청년교통비다, 전세대출지원 등 하면 뭐합니까?

좆소기업은 좆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중소기업 대표 임원진 싸그리 모아서 정신교육부터 시키세요^^

승진? 입털고 아부하는 애들은 특진시켜주고, 묵묵히 일하는 청년들은 나가리입니다.



바로 저는 그 나가리가 되었죠 ^^ 역시 체계가 없으면 이렇게 된다니깐요 !

눈에 띄는 사람에게는 지 꼴리는 대로 승진 갑자기 시키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묵묵히 일하다가

결국에 얼마 안가 퇴사를 하게 됩니다. 계속 악순환이 되는거죠.


모두들 대기업, 공기업을 원하지만 사실 경쟁률도 쎄고 어렵긴 때문에

경력을 위해 1-2년차는 배운다는 생각으로 연봉이나 직급 상관없이 다닌 후 더 나은곳으로 이직을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중소기업 특성상 인원이 적거나 체계나 잡히질 않아서 이것저것 멀티로 시키기 일쑤여서 물경력이 되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케바케지만 좆소기업 다니면 그 네임밸류에 맞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하고 이상한 사람들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어딜가나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은 성립하지만요.

이왕 가더라도 체계적이고 분위기 좋은 회사 가시고, 잡플래닛이나 사람인에서 평 조회하시고 꼭 가시길 

저는 오늘도 퇴사를 다짐하며 이직 준비를 하렵니다^^


마지막으로 예전에 SBS스페셜에서 다룬 <출세만세-리더에게 길을 묻다> 편에 나온 내용을 남깁니다.

아래 캡처는 두산 박용만 회장님이신데, 다른 분들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지만 

저는 이 편에서 이분의 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인사평가 정말 중요합니다. 윗사람들은 밤을 새서라도 고민해야 합니다.

한 번의 결정이 조직구성원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S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0) 2019.06.09

예전에 한참 대학교시절 (네이버블로그를 열심히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던 시절에..)

한겨레 신문을 구독해서 보았습니다.

이글은 2008년도 사설란에 있었던 글인데요. 벌써 10여년 전이네요.. 시간참 빠르네 ;;

오랜만에 예전 다이어리를 뒤져보니 제가 잘라놓은 신문 꾸러미들에 있었더라구요.

지금 읽어도 유익한 글일거 같아서 공유합니다.


세상읽기

주미에게!

진작 네 아버지로부터 대학 진학 소식을 들었는데도, 밥 한 끼 먹이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낯선 객지에서 강의 들으랴, 끼니 챙기랴 고생이 심하겠구나. 꼭 30년 전 이맘때 네 아버지와 나도 설레며 대학생활을 시작했지. 이 글은 대학에 남은 78학번 선배가 08학번 신입생에게 전하는 짤막한 당부쯤으로 들어주면 좋겠구나.


조선소에서 몸통을 드러낸 배를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먼바다를 항해할 큰 배들은 나룻배와 달리 밑바닥 앞부분이 주둥이처럼 툭 튀어나와 있지. 이걸 ‘용골’이라 한다. 용골은 한바다의 풍랑에도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쇠뭉치란다. 그렇다면 배는 역설적인 몸뚱이다. 빨리 목적지까지 가려면 제 몸을 가볍게 해야 마땅한데, 또 ‘제대로’ 항해하려 무거운 쇠뭉치를 매달아야 하는 역설 말이다. 네가 대학에서 이런 역설의 이치를 깨달았으면 한다.


대학은 말과 글로 이뤄진 곳이다. 말과 글에는 겉과 속이 있단다. 현란한 주장, 두툼한 책에 쓰인 글의 속살을 꿰뚫는 눈을 길러야 한다. 내용 없는 헛말, 증명할 수 없는 주장에는 속지 않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해부학 시간에는 드러난 거죽 아래에 결이 다른 속살이 있음을, 문학 시간에는 말글의 등 뒤에 또다른 뜻이 숨어 있음을 배우기 바란다. 세상사 이치가 겹으로 이뤄져 있다는 사실만 제대로 알아도 경망과 경박함으로 범하는 많은 잘못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늘 의심을 놓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잘된 답변보다 어설픈 질문이 낫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교수님들은 잘 쓴 답안지보다 날카로운 질문을 더 기꺼워하실 게다. 허나 질문이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 법. 책을 내 식대로 읽고, 낯익은 세상과 삶을 ‘낯설게’ 대하는 눈에서만 태어난다. 도서관은 시험공부 하는 장소가 아니라, 질문을 만들기 위한 자료 창고라는 점을 잊지 말아라.


눈(안목)을 기르는 데는 고전만 한 것이 없더구나. 고전은 상상력과 창의력이 길러져 나오는 샘 구실을 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다. 허나 상상력이란 환상이나 백일몽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고전을 창의력의 샘으로 지목하는 까닭은 그것이 인간과 세계의 근원성과 고유성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곧 상상력과 창의력이란 하늘에서 떨어지는 재능이 아니라, 고전에 담긴 근원성과 고유성을 해석해 내는 힘을 말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상상력이란 멋대로 꾸는 망상이 아니라 그 속에 기본 문법이 깔려 있는 것이지. 고전에서 추출한 삶의 문법이 앞으로 60년 세월의 난바다를 헤쳐 나갈 배의 용골이라고 나는 믿는다.


세태가 흉흉해서 대학도 쓰임새 있는 인간을 만드는 공장처럼 변한 지 꽤 되었다. 기업이 요구하는 네모꼴·세모꼴 인간을 만들지 않는다고 대학에 눈 흘긴 지도 꽤 된다. 졸업하자마자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무슨 큰 자랑인 세태가 됐다. 그러나 잊지 말아라. 네가 기업이 요구하는 네모나 세모가 되어 그들의 쓰임새에 맞추고 난 다음에 또 너보다 더 정교한 네모나 세모가 나타나면 자연히 폐기처분되고 말 것이라는 점을. 이것이 ‘삼팔선’이니 ‘오륙도’니 하는 시쳇말의 근원이다. 쓰임새 있는 인간, 실용주의 뒤에 숨어 있는 비인간주의를 잊어선 안 된다.


나는 네가 세모꼴을 만들어 내는 사람일지언정, 너를 세모로 만들어선 안 된다고 믿는다. 앞으로 헤쳐갈 60년 세월 속에 너라는 배는 높고 낮은 파도의 모서리에 치여 휘청거리기도 하겠지만, 그러나 그 파도를 이겨낼 용골을 대학 속에서 만들어 내기를, 또 고전 속에서 찾아내기를 기대한다. 건투를 빈다.


배병삼/영산대 교수·정치사상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274169.html#csidx1976973c80181bbab5efd8c24a3cd14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에 지원하여 받은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각 산업단지에 지원을 하셔서 대상자가 되시면 아래와 같은 문자가 날라옵니다.

(저는 지원하고 이 문자를 한달정도 걸려서 받은거 같네요.)



청년동행카드 신청은 비씨카드(기업은행, 농협), 신한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신한카드를 주로써서 신한쪽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신한카드 청년동행카드는 아래 사이트르 들어가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한카드 청년동행카드 신청하기(클릭)

[고급정보] 20년 세무사시험 합격! 아이파 세무사학원에서 준비합니다! 10/27(토)


​들어가셔서 안내받은 바우처번호를 입력하시고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신청하실때는 신규로 카드를 발급하는 것과 기존에 있던 카드에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기존 카드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신청하고 다음날에 바우처가 부여되었습니다.​

월 50000원을 부여해주는데요. 

신한카드에 문의해보니 이전에 제공되지 못했던 바우처도 소급 적용되어 15만원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정된 카드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는 모든 신한카드(체크카드, 신용카드)로 교통비 관련 소비내역은 

다 바우처에서 빠진다고 합니다.




청년동행 바우처 내역홈페이지/모바일앱 내 혜택 - 포인트 - 포인트조회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청년동행바우처 포인트로 누적되어있고, 제가 택시탄 내역도 차감되서 나갔네요.




월 5만월을 지원해주는거라, 5만원이 초과되면 개인에게 부과가 됩니다.

지원금 월 한도에 대해서는 온라인 지원 시스템 구축전까지는 월 한도가 남아있으면 다음달로 이월이 된다고 합니다.

이월 금액은 연말까지 사용하셔야 되구요, 교통비 지원사업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이 구축되면 잔여 한도 이월을 불허할 

예정이라고 하니 연말까지는 아낌없이 써야겠네요!

혈액으로 암 검출, 췌장암·난소암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플러스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날라온 스팸메일을 하나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요새 유행하는 랜섬웨어 스팸메일인거 같네요.


안그래도 저처럼 전자상거래를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혹하고 열어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간 저는 내가 뭐 잘못했나? ;; 이런 생각이 들었더랬죠 ;;

찾아보니 leesh0811@karaminsoo.com 이 이메일 계정의 저 사이트는 들어가지지도 않네요.

첨부파일에 랜섬웨어 파일이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Qoo10 item listing 약 30개 정도를 하였을 때 첫 주문이 들어왔다.


그래도 두세달은 맘 비우고 리스팅만 하려고 했는데 한달만에 첫 주문이 들어와서 감격 ㅠ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지 !

+ Recent posts